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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비자 풀면 쏘나타 54만대 수출효과
작성자 : 관리자
2010.01.13 13:15
조회 : 117

■ 무비자 제주 中관광객 4년새 6배 늘어
"중국 비자를 풀어라."
관광업계 최대 숙원인 '중국 무비자'가 현실화될까. 일단 분위기는 좋다. 최근 열린 제3차 관광산업경쟁력 강화 회의에서 발표된 '한국 관광 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5월 1일부터 열리는 '2010 상하이엑스포'를 계기로 한시적인 무비자 입국을 시행한 뒤 단계적으로 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 무비자의 경제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2008년 중국의 해외 여행객은 4584만명. 세계관광기구(UNWTO)는 2015년까지 약 1억명의 중국인이 해외여행에 나설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 중 한국 방문객 숫자는 2.6% 선. 하지만 비자 문제가 풀리면 이 숫자는 급증할 수 있다. 무비자가 시행 중인 일본은 해외 여행객 증가율이 14.9%에 달했다. 중국이 이 수준인 15%만 증가해도 연간 688만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찾게 된다.


중국과 2006년부터 무비자 입국을 시행하고 있는 제주는 2005년 3821명에 불과했던 중국인 관광객이 2006년엔 무려 181.6% 증가한 1만759명이 찾았고 2007년 1만9228명(78.7%), 2008년 2만2913명(19.2%)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5% 정도 중국인 방문객이 늘어날 경우 평균 1인 지출액 159만원(환율 1262원 적용)만 봐도 11조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볼 수 있다. 쏘나타 자동차 54만6466대를 수출한 것과 맞먹는 효과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중국 무비자만 실현되면 관광 선진국 조건인 외래 관광객 1000만명 조기 달성뿐만 아니라 1500만명 달성도 쉽게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中비자 풀면 쏘나타 54만대 수출효과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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